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딸아이들이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냥이 카페에 종종 다니곤 합니다. 딸들이 본인들이 키우겠다고 고양이를 입양하자고 물어보더군요. 고민을 해봤는데 털 날림과 결국 관리를 내가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안된다고 단호히 말했어요~ 냥냥이 관리가 애견에 비해 쉽다고는 하나 예뻐하는 것과 함께 사는 것은 엄청난 차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고요. 부천에 있는 묘한사랑 고양이 카페에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부천역 근처에 있는 댕댕냥냥에 가보기로 했어요. 전화해서 주차할 곳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해서 버스 타고 갈까 하다가 근처 이마트 주차장에 대기로 하고 자동차로 이동했어요. 부천역 근처는 주차장이 부족해서 주차하기 정말 힘들어요. 이상하네요. 댕댕냥냥 고양이 카페로 알고 왔는데 간판은 히히냥냥이네요? 아무튼 위치는 맞으니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신발장에서 자기 발에 맞는 실내화로 갈아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작은 사이즈는 출입구 근처 신발장에 있